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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경제 살리기 통큰세일’ 개최…지역 소비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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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포스터 [사진=오산시]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경기도 오산시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7일 시에 따르면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은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소비 진작 사업으로,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다.

오산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오색시장과 원동상점가, 운암뜰상가, 오산대역상가 등이 선정돼 4400만원의 도비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간 각 상권에서는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하면 영수증 인증을 통해 구매 금액의 최대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5만원 이상부터는 금액대별로 1만원에서 최대 3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시기인 만큼 이번 행사가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산=김장중 기자(kjj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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