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3일 오전 8시, 동구 소제동 전통나래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에 참여했다.
이 시장은 투표를 마친 뒤 “모든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며 “지도자의 권력은 국민이 위임한 것으로, 그 권력이 건강하게 작동하려면 국민 스스로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한 분도 빠짐없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셨으면 한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투표에 꼭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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