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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혁신적 공기업 위한 논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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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관리자 이상 확대회의 개최, 경영개선 대책 마련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이연상)이 다양한 시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전사적 노력에 나섰다.

공단은 2일 팀장급 이상 임직원이 참여하는 확대회의(함께회의)를 통해 친절, 안전, 고객서비스 3가지 분야에 대한 폭넓은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전주시설공단의 팀장급 이상이 참석한 '함께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전주시설공단 ]

각 시설 책임자급(팀장) 공단 전체 중간관리자가 참여하는 함께회의는 고객 접점에서의 실질적 서비스 제공과 경영개선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친절행정, 안전경영, 고객서비스 개선이라는 3가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함께회의에서는 행락철을 맞아 급증이 예상되는 이용객 친절서비스 교육, 중대재해 제로를 목표로 한 안전다짐과 더불어, 각 시설별 시설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펼쳐졌다.

이번 회의에서 다뤄진 논의는 그 진행 과정을 추적, 관찰하고 매월 피드백함으로써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에게 실체적 해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연상 이사장은 “공단 비전인 ‘시민의 사랑과 신뢰 받는 혁신적인 공기업’에 도달하기 위한 지름길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공단 전 임직원의 잰걸음이 시민 서비스 개선이라는 큰 걸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과 고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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