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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 ‘지식재산 특강 시리즈’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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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의날 60주년 기념.. 미래 IP 인재에게 지식재산의 중요성 공유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충남대학교는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발명의날’ 60주년을 맞아 4월 한 달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식재산(IP, Intellectual Property) 관련 특강 시리즈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식재산 기반 창업, 저작권과 AI, 국가 산업 특허 동향, 기술거래와 아이디어 창출 등 폭넓은 주제를 아우르며, 전공을 불문한 재학생들에게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 시리즈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의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정승원 지부장(대전 지역지식재산센터)이 ‘지식재산 기반 창업과 관련 지원사업’을, 이철남 교수(충남대)가 ‘대학생이 알아야 할 저작권과 AI, 진로’를, 박성준(LG에너지솔루션)이 ‘국가 주력산업에서의 이차전지 특허 동향, 지식재산 분야 진로’를, 황진원 변리사(한국발명진흥회)가 ‘아이디어 창출과 기술거래’를 강의했다.

‘지식재산 특강’ 진행 모습[사진=충남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 김태훈 단장은 “발명의날 60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이번 특강 시리즈는 지식재산의 실용성과 사회적 가치를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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