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남양유업은 스테디셀러 브랜드 '초코에몽'이 지난해 국내 오프라인 초코 가공유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초코에몽과 초코 생크림빵. [사진=남양유업]](https://image.inews24.com/v1/288f1a88dc0bbf.jpg)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식품 소매점 기준 초코 가공유 시장에서 초코에몽은 점유율 23.9%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기준, 초코에몽은 누적 판매량 5억개(태트라팩)를 넘겼다.
류성현 남양유업 브랜드 매니저(BM)는 "초코에몽이 오랜 기간 시장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진한 맛과 감성을 꾸준히 지켜온 브랜드 고유의 강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세대별 취향을 반영한 제품과 콘텐츠로 브랜드 외연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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