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도시공사는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동참하고자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공사는 기후변화주간동안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후행동(줍깅) 캠페인 △소등 행사 △기후위기 인식제고 환경영화제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 △녹색생활 실천 홍보 △탄소중립 포인트 에너지 가입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기후변화주간의 시작일인 21일에는, 임직원과 노동조합 약 40명이 2개 조로 나뉘어 상무지구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행사를 진행했다.
김승남 도시공사 사장은 “기후변화주간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활 속 실천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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