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이천소방서는 최근 열린 ‘2025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구급전술 등 9개 분야로 진행돼 경기도 25개 소방서 대표 선수 394명이 참가해 각 소방서를 대표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9개 종목, 총 30명의 대원이 참가해 생활안전 2위, 구조전술 3위, 화재조사 3위, 드론 운용 3위를 차지하는 등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 2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장동권 서장은 “대회를 위해 묵묵히 준비하고 땀 흘려준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현장에서 더욱 강한 모습과 책임감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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