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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영 경기도의원 “문화예술 공간 일상화 위해 관심갖고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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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지적 백남준 시점’ 전시 개막식 참석 축사
“센터 관람 환경 개선 등 6억8000만원 추가 확보”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4)은 경기뮤지엄파크 올해 사업예산 6억8000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전 의원은 이날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린 ‘전지적 백남준 시점’ 전시 개막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전자영 경기도의원이 10일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린 ‘전지적 백남준 시점’ 전시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전자영 의원실]

경기뮤지엄파크에는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모여 있다.

전 의원은 이날 개막 행사에서 “시간의 속성을 다룬 백남준 작가의 작품을 그의 목소리로 쉽고 편안하게 감상하는 전시가 인상적이다”며 “올해도 경기도의 문화예술을 책임지고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일 백남준아트센터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민의 쾌적한 문화예술 공간의 일상화를 위해 뮤지엄파크 운영비 등 본예산 132억3000만 원에 더해 백남준아트센터 관람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비 6억 원과 경기도박물관 개관 30주년 기념사업비 80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며 “백남준아트센터는 산책로 환경개선을 위한 공사비 4억 원도 이미 확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특별전시와 기획전 등 도립 박물관의 다양한 콘텐츠 확장을 위한 예산 11억6000만 원도 투입될 예정이다”며 “전시뿐만 아니라 각종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상적인 문화예술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전자영 의원은 “본예산과 추가로 확보한 예산을 통해 도내 문화예술 시설을 개선하고 이용자 편의를 증대할 수 있도록 향후 사업 추진 현황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수원=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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