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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무정차 통과 중⋯출구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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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당일인 4일 서울 지하철 6호선이 한강진역을 무정차 통과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지하철 6호선이 윤 대통령 관저 인근인 한강진역을 무정차 통과한다고 전했다. 해당 역은 출구 또한 통제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당일인 4일 서울 지하철 6호선이 한강진역을 무정차 통과한다. 사진은 한강진역 역사 내부.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당일인 4일 서울 지하철 6호선이 한강진역을 무정차 통과한다. 사진은 한강진역 역사 내부. [사진=연합뉴스]

이는 이날 오전 11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한강진역 인근에 많은 집회 인파가 모여드는 등 극심한 혼잡 상황에 대한 관리 조치로 보인다. 한강진역 인근에는 윤 대통령 관저가 있어 평소에도 탄핵 찬·반 집회가 자주 열린다.

한강진역 이외에도 현장 상황에 따라 △1호선 종각역 △1·2호선 시청역 △1·3·5호선 종로3가역 △2호선 을지로입구역 △3호선 경복궁역△ 5호선 광화문역·여의도역·여의나루역△6호선 한강진역·이태원역·버티고개역이 무정차 통과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헌법재판소가 위치한 3호선 안국역은 전날 오후 4시부터 전 출구 폐쇄·무정차 통과 등 조치가 진행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당일인 4일 서울 지하철 6호선이 한강진역을 무정차 통과한다. 사진은 한강진역 역사 내부.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를 하루 앞둔 지난 3일 폐쇄된 안국역에 불이 꺼져 있다. [사진=연합뉴스]

공사 관계자는 "모두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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