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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소기업 재직 청년 대상 복지포인트 1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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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부산지역 청년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에 있는 중소기업에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18~39세 청년에게 1인당 10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한다. 올해는 모두 2000명을 모집한다.

‘2025년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지원사업’ 모집 포스터. [사진=부산광역시]

지원 대상자는 1985년 1월 1일생부터 2007년 12월 31일생까지며, 부산에 있는 중소기업 입사일이 지난 2023년 1월 1일부터 올해 1월 2일 이내인 사회 초년생이다.

시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내달 중 공개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용처 등에 대한 사전 교육 이후 후 복지포인트 100만원을 연 2차례에 걸쳐 50만원씩 지원한다.

복지포인트는 문화 여가, 자기 계발, 건강 관리 등 3개 분야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다.

김귀옥 부산광역시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사업이 부산에 있는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사회초년생 청년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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