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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 '직영복지시설 고용차별'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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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복지재단 설립 논의 탄력 기대”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시 광산구가 다른 고용 형태로 인한 직영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고용차별 문제를 해소한다.

직영복지시설 내에서 동일 직종(사회복지사)으로 업무를 수행함에도 고용 형태가 달라 임금 등 복지 처우가 달라지는 문제가 상존해 왔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전경 [사진=광주시 광산구]

현재 구가 운영 중인 직영복지시설은 5개다. 이들 시설에서 일하는 종사자는 공무직, 시간선택제임기제, 기간제 등으로 고용 형태가 다양하다.

구는 인력 운영·업무의 비효율성과 조직 불안정성 등을 해소하고, 직영복지시설 종사자 누구나 안정적으로 시민복지 증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공무직으로 대체가 가능한 직무에 대해 공개채용 방식으로 ‘직영복지시설의 차별적인 고용형태 개선정책’을 추진한다.

임기제 종사자의 임기 종료시 해당 직무 공무직으로 공개 채용하고, 도중에 ‘(가칭)광산복지재단’이 설립되면 일반직으로 공개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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