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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쇼부터 출렁다리 개통까지"…여주시, 관광 원년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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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 및 출렁다리 개통식서 특별 공연
육·해·공·미군 공연, 드론 쇼,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
남한강 출렁다리, 미디어 파사드·유리 바닥 등 차별화된 경험 선사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비행 모습. [사진=여주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오는 5월 1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과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여주시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자리로, 여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와 함께 진행되며,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블랙이글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으로, 이번 에어쇼에서는 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여주시의 아름다움을 담은 특별한 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블랙이글스 에어쇼 외에도 미 8군 의장대·군악대, 해병대 군악대가 함께하는 육·해·공·미군의 품격있는 공연과 밤하늘을 수놓는 환상적인 드론 쇼,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또 이번에 개통되는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음악과 영상을 결합한 미디어 파사드와 밟으면 투명해지는 유리 바닥 효과 등 차별화된 요소를 갖춰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여주시의 관광산업을 더욱 성장시켜, 여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는 역사, 문화,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로서, 이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도약할 준비가 됐다"며 "다양한 관광 인프라 개발과 홍보 전략을 추진해 관광객 600만 명 시대를 여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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