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23일 제주시 조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제주시연합청년회 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시연합청년회원, 읍면동 청년회원,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 이어, 투호, 3인 4각, 단체줄넘기 등 민속놀이와 어린이 풀장, 에어바운스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시 청년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제주시연합청년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면서, “이번 대회가 청년들의 소통과 우정,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병삼 시장은 지난 23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주시재향군인회 6.25전쟁 74주년 기념 ‘글라! 6·25길 탐방 행사’ 발대식에도 참석해 향군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향군 임직원, 향군 회원, 여성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강 시장은 '글라! 6·25길' 1코스를 걸으면서 전쟁의 아픈 과거를 되새기고, 내일의 제주 번영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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