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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2025] 김영섭 KT 대표 "전 고객 유심 교체 보상…11월 4일 이사회 의결 후 즉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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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대표 "위약금 면제는 검토 중"…황정아 의원 "전 고객 대상 보상·투명 공개 필요"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김영섭 KT 대표가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유심 교체 보상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9 [사진=연합뉴스]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9 [사진=연합뉴스]

김 대표는 2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유심 교체를 통한 전 고객 보상 준비는 거의 마무리 단계"라며 "11월 4일 이사회 의결 후 즉시 시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는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무단 소액결제 사건과 관련해 "무단 소액결제는 이전부터 제보가 있었는데 왜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느냐"며 "전체 고객 대상 보상안은 언제 마련하겠느냐"고 지적한 데 대한 답변이다.

황 의원은 "이번 발표는 피해자 배상안일 뿐 전 고객 보상안이 아니다"며 "KT가 국민 신뢰를 회복하려면 적절한 보상과 투명한 공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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