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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뵙고 싶다" 이재명에…한덕수 "민생현안 우선 대응 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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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오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게 회동을 제안했지만 답을 듣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권한대행 측은 "민생 현안에 우선 대응한 뒤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며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2025.3.25 [사진=연합뉴스]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31일 기자들을 만나 "이 대표가 오늘 한 대행에게 전화를 두 번 하고, 문자메시지를 한 번 보내며 '긴급하게 뵙고 싶다'고 했으나 한 대행은 일절 답을 보내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 대변인은 "또 이해식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이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손영택 국무총리비서실장에게 연락했는데 이들마저도 답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유일하게 총리 수행과장만 통화가 됐고, 수행과장은 '전달하겠습니다'라고 답변한 뒤 지금까지도 연락이 없다"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한 나라의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런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원내 제1당 대표의 간곡한 전화와 문자 메시지에 지금까지 아무런 답이 없다는 것이 상식적인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전쟁 중인 적국과도 대화한다"며 "생각이 다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입장차도 있을 수 있지만, 국민과 나라를 생각한다면 한 대행의 이런 처신이 옳은 것인가"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총리실 공보실은 "현재 권한대행은 임박한 관세 부과 등 통상전쟁 대응, 다수의 고령 어르신이 포함된 이재민 지원 대책 지휘를 국정 최우선에 놓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야당 관계자들의 면담 요청 등에 대해서는 국가 경제 및 민생과 직결되는 현안에 우선 대응한 뒤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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