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월드모바일콩그레스(MWC) 2025에서 '안티딥보이스'(Anti-DeepVoice) 체험존을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제3홀 전시장에 마련된 LG유플러스 안티딥보이스 체험존에서 참관객들이 자신의 목소리와 AI 음성을 구분하는 체험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LGU+]](https://image.inews24.com/v1/811234e4ba88c8.jpg)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제3홀 전시장에 마련된 LG유플러스 안티딥보이스 체험존에서 참관객들이 자신의 목소리와 AI 음성을 구분하는 체험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LGU+]](https://image.inews24.com/v1/2b47bade171108.jpg)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안티딥보이스 체험존에는 인파가 몰리며 긴 대기줄이 이어졌다. 안티딥보이스는 AI가 생성한 가짜 음성을 실시간으로 탐지해 스팸/피싱 피해를 방지하는 기술이다.
LG유플러스 MWC25 부스 방문객들은 직접 본인의 목소리를 녹음한 후 딥페이크로 본인 목소리와 유사한 음성을 생성했다. 안티딥보이스 기술이 적용된 익시오(ixi-O)가 이를 감별하는 체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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