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전자·IT 전시회 'CES 2025'에서 '홈 포 아트(Home for Arts) 존'을 선보인다.
홈 포 아트존에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TV 라인업인 마이크로 LED, 네오 QLED 8K, 네오 QLED, 더프레임 등이 전시됐다.
이들 제품으로는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맺은 미국 뉴욕현대미술관,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 아트바젤의 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올해부터 더프레임을 넘어 네오 QLED, QLED 모델로 확장 적용된다.
삼성 아트 스토어 구독자들은 삼성 TV를 통해 사진, 일러스트 작품부터 유명 미술관 및 갤러리가 소장한 작품 약 3000점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더프레임 '아트 스트림' 서비스의 경우 전문가가 직접 큐레이팅한 작품을 매월 30점 씩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CES 2025에서 라이프스타일 TV '더프레임 프로'를 공개했다. 더프레임 프로는 네오 QLED가 적용돼 향상된 명암비와 밝기를 구현한다.
원커넥트 무선 연결 기능도 지원해 케이블과 기타 장비 없이 TV를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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