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인 위원장은 핵심 친박계를 겨냥해 "박근혜 정부 4년 동안 새누리당 책임 있었던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 대통령을 등에 업고 호가호위하며 무분별하고 상식에 어긋나는 지나친 언사로 국민들이 눈살을 찌푸리는 못난 행태를 보였던 사람"을 인적 청산 대상으로 규정하고 탈당을 촉구했다.
그는 탈당 시한을 내년 1월 6일로 못 박으며 1월 8일 본인의 거취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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