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파트론이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에 참가, 자사 헬스케어 액세서리 브랜드인 '크로이스(CROISE)'의 신규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7일 발표했다.
CES 혁신 상을 수상한 '메디컬센터'를 비롯해 청각보호를 위해 국제 규격의 등감도 곡선에 따라 튜닝한 '블루투스 이어폰', 간편결제 및 고도측정이 가능한 '스마트밴드'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파트론은 CES 전시부스 내 체험 존을 마련,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메디컬센터를 활용한 신체 정보(혈압, 혈당, 체지방, 산소포화도, 심박 등) 측정 시연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파트론은 이번 CES 참가와 관련해 "크로이스는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로, CES에서 선보이는 액세서리 역시 꼭 필요한 기능을 단순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라며,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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