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때올비의 '키큰아이 책읽기'는 자연 친화력과 관찰력을 높여주는 감성심리동화다. 전 40권 구성이다.
이 책은 이탈리아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작품성과 인지도를 인정받은 이야기들로 구성돼 아이들의 흥미를 이끈다. 또한 친숙한 동물 캐릭터들과 즐겁게 놀이를 하는 느낌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점도 특징이다.
'키큰아이 책읽기'는 캐릭터들이 맞닥뜨리는 다양한 상황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사물 인지능력과 판단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울러 아이들의 이해력과 표현력, 어휘력을 높일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문장으로 이야기를 풀었다.
아동도서 전문 중고거래사이트 개똥이네는 "'키큰아이 책읽기'는 창의적인 생각을 마음껏 펼치면서 감성이 풍부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상상력 스토리북"이라며 "아이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게 활자의 크기를 키워 가독성을 높였고 광택이 없는 내지를 사용해 눈부심을 없앴다"고 설명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