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치 양보할 수 없는 트랙터-경찰 '아비규한'

입력 2016.12.09 오후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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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운명을 가를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한 시민이 몰고 온 트랙터가 경찰들과 대치하고 있다.

이날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총 2대의 트랙터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견인조치 했다고 밝혔다. 경찰의 견인조치에 전농회원 및 국회 앞 집회 참가자들이 맞서면서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영훈기자 rok6658@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