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근기자]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8일 한국언론학회가 주관하는 '통합시청률 국제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국제세미나에는 통합시청조사를 시행하는 노르웨이, 영국, 독일, 미국, 호주 등 5개국이 참석해 조사기술 및 사례 등을 발표했다. 또 학계를 비롯한 방송사업 관계자와 국내 시청률 조사회사간 다양한 의견과 정보 공유가 이뤄졌다.
이날 고삼석 상임위원은 "통합시청률 조사를 위해 무엇보다 조사기술의 수준이 우선적으로 담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폭넓게 수렵해 통합시청률 조사가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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