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베리사인 "사이트파인더 서비스 계속하겠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베리사인이 23일(현지 시간) 등록안된 도메인 주소를 입력할 경우 자사 사이트로 인도하는 서비스를 중단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C넷에 따르면 베리사인은 국제인터넷주소기구(ICANN)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당초 방침대로 사이트파인더(SiteFinder) 서비스를제공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이번 주말쯤 기술 위원회를 구성, 사이트파인더로 인해 발생한 문제점을 조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리사인의 러셀 루이스 부사장은 "인터넷 커뮤니티와 사용자들이 사이트 파인더 웹 내비게이션으로 인해 큰 이득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ICANN 측은 이에 앞서 지난 19일 베리사인 측에 '와일드카드' 서비스 중단을 요청했다. ICANN의 보안 및 안정성 자문위원회는 베리사인의 이같은 서비스로 인해 야기되는 기술적 문제점들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이 위원회는 오는 10월 7일 워싱턴 지역에서 공개 모임을 갖기로 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베리사인 "사이트파인더 서비스 계속하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