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민주당, 朴 대통령 탄핵 '만장일치 당론'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추미애 "국민·야3당 공조한 수습 방안, 탄핵 뿐"

[윤채나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당론으로 추진한다. 민주당은 21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

추미애 대표는 의원총회 도중 기자들과 만나 "국민과 함께, 야3당이 공조해 국정 수습을 하는 방법으로 탄핵 밖에 남지 않았다고 결정 난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이어가며 박 대통령 탄핵에 대비,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을 새 총리 추천 문제에 대해 논의 중이다.

추 대표는 "대통령 퇴진, 탄핵을 전제로 지금의 황교안 국무총리로는 국정운영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당 차원에서 총리 추천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냐는 질문엔 "탄핵을 검토하는 시기에 논의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윤채나기자 come2ms@inews24.com 사진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민주당, 朴 대통령 탄핵 '만장일치 당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