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지난 13일 출시된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 어드벤처'가 150개국 애플 앱스토어 메인 피처드(추천 게임)에 선정됐다고 17일 발표했다.
이같은 성과는 지난 13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지 하루 만에 거둔 성과로, '윈드러너 어드벤처'의 게임성과 콘텐츠 등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윈드러너 어드벤처'는 2014년 출시된 '윈드러너2'를 새롭게 개편한 횡스크롤 게임이다. 각 스테이지마다 맵과 난이도가 다르기 때문에 역동적인 모험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간편한 화면 터치로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박진감 넘치는 카메라 뷰와 다양한 특수효과 등도 경험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애플 메인 피처드 선정은 '윈드러너 어드벤처'의 게임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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