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은기자] 사이냅소프트는 문서 바로보기 솔루션 '사이냅 문서뷰어 2016'을 서울, 경상남도의 2천개 이상 학교 홈페이지에서 적용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사이냅소프트는 사이냅 문서뷰어를 적용함으로써 학부모, 학생, 교사, 교직원이 다운로드 없이 홈페이지에서 가정통신문 등 첨부문서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약 1천여개의 경상남도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홈페이지에 사이냅 문서뷰어가 적용됐으며, 앞으로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의 1천300개 초·중·고등학교 홈페이지에 사이냅 문서뷰어를 적용할 예정이다.
정진남 사이냅소프트 차장은 "이번 학교 홈페이지 사례를 통해 사이냅 문서 뷰어의 편의성과 효용이 검증됐다"며 "사이냅 문서뷰어가 향후 전국 학교 홈페이지의 필수 기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냅 문서뷰어는 경기도 교육청, 충청남도 교육청, 전라남도 교육청을 비롯한 교육청, 중앙부처 및 지자체 등 250개 기관 및 기업에 적용된 바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