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기자] 키움증권(대표 권용원)은 로봇엔진 기반 종목 발굴 서비스인 '스톡봇'이 알고리즘 스토어 '로보마켓'에 7번째 서비스로 신규 입점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스톡봇은 MVP엔진과 TEPS엔진 등 2개의 로봇엔진이 상장기업의 정보를 기반으로 유망종목과 매매신호 알려주는 종목발굴 서비스다.
MVP엔진은 ▲수급 ▲밸류에이션 ▲기초체력(펀더멘털)을 분석해 종목의 투자매력도를 평가하고 점수와 순위를 나타낸다. TEPS엔진은 ▲턴어라운드 매력 ▲경영효율성 ▲사업수익성 ▲재무안정성의 4가지 평가요소로 종목을 선별한다.
스톡봇은 유망 종목 선정뿐만 아니라 투자 스타일에 따른 2개의 주식 포트폴리오, 저평가 스몰캡 뉴스와 업종 및 테마 분류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난 8월 19일 오픈 한 로보마켓은 로보스탁, 뉴지스탁, 퀀트, 영웅로직, 알파트레이딩, 따블로, 스톡봇 등 총 7개의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스톡봇 서비스와 로보마켓은 키움증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영웅문S'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며, 다음달 7일까지 한 달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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