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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부총리 "韓, 보호무역주의 극복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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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협상도 끈기 있게…한-러 정상회담도 중요

[이혜경기자] 최근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 움직임이 확산되는 가운데,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 정부는 보호무역주의 극복을 이끌어가는 선도국가를 지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18일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 정부는 향후에도 보호무역주의 극복을 이끌어가는 선도국가를 지향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각국과 모든 협의채널과 가용한 정책을 총 동원해 공조하고, 새로운 협력사업도 구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에서 집중력과 뒷심이 중요하듯, 진행중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도 끝까지 집중력 있고 끈기 있게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유 부총리는 특히 "9월초 예정된 한-러 정상회담은 남북관계문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정치·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하다"며 "사전에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25일 예정)를 활용해 그간 지속됐던 양국간의 경제협력 모멘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성과과제를 꼼꼼히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

이혜경기자 vixe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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