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기자] NH투자증권의 투자정보 제공 서비스인 'QV클럽(옛 머그투자클럽)'은 서비스 명칭을 변경하고 오는 30일까지 기존 및 신규 고객 대상 'QV클럽 명칭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QV클럽에 신규 가입해 변경된 서비스 명칭을 맞추는 퀴즈에 응모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2008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QV클럽은 종목 추천 및 투자분석, 일대일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투자서비스다. 올해는 종목의 공시를 자동으로 분석해 제공하는 ▲종목현미경 ▲종목브리핑 ▲공시분석 및 테마리포트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계량분석을 통한 추천 포트폴리오 제공서비스인 QV퀀트도 가입할 수 있다.
현재 3만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는 QV클럽은 NH투자증권의 계좌를 개설하고 홈페이지·스마트폰 및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가입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인성 NH투자증권 Digital고객본부장은 "QV클럽 서비스는 실적기반 추천종목 서비스와 인공지능 기업분석자료, 프리미엄 VOD(주문형 비디오) 방송 등 특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하반기 고객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e-CRM)가 론칭되면 온라인 주식매매 고객들의 현명한 투자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