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신작 모바일 게임 '팡야 모바일'의 게임 스크린샷을 29일 공개했다.
'팡야 모바일'은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의 온라인 게임인 '팡야' 지식재산권(IP)을 소재로 한 골프 게임이다. 서비스는 엔씨소프트가 맡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신규 캐릭터 모델링, 모바일에 최적화한 조작법, 향상된 게임성에 주안점을 두고 '팡야 모바일'을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팡야 투어 모드 ▲드라이버 슈팅 ▲칩인 타임 ▲챌린지 모드 ▲토너먼트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갖췄다.
이용자는 게임에서 얻은 보상으로 캐릭터 육성과 골프 클럽 강화, 게임 내 의상을 제작할 수 있다. 성장시킨 캐릭터의 고유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코스를 공략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팡야 모바일'을 올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며 서비스 대상 지역은 추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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