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정진석 "절대 단합·절대 결속, 다시 일어서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朴대통령과 오찬, 분열과 앙금 씻어내는 기회 만들자"

[윤채나기자]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6일 당내 계파 갈등과 관련, "서로 아끼고 격려하면서 절대 단합, 절대 결속해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이자"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오는 8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과 당 소속 의원 오찬을 언급, "지난해 8월 이후 11개월만의 대통령과의 만남을 당의 분열과 앙금을 씻어내는 기회로 삼자"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정 원내대표는 계파 갈등을 폭발시킨 탈당파 복당 파문을 의식한 듯 "복당이 이뤄지기 전에는 이런 저런 이야기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이제 우리 모두 마음을 열고 서로를 격려하고 이해하면서 미래를 위해 다 함께 협력 의지를 다지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마침 이 자리에는 유승민·윤상현 등 20대 총선 공천 과정에서 탈당, 무소속으로 당선된 뒤 최근 복당한 의원들이 참석했다.

정 원내대표는 "우리의 가치와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확실하게 선진국 반열 위에 올려놓기 위해서는 내년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면서 "12월의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서는 무너져 내린 우리 진지를 다시 구축해야 한다"고 당내 화합과 결속을 거듭 강조했다.

윤채나기자 come2ms@inews24.com 사진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정진석 "절대 단합·절대 결속, 다시 일어서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