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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서기관, 성매매 혐의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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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서기관 A씨 대가 약속 여부 등 조사 중

[민혜정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소속 공무원이 성매매 혐의로 검찰로 송치됐다.

4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미래부 소속 서기관 A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올해 3월 서울 강남구의 한 유흥업소에서 술을 마신 뒤 여종업원과 인근 호텔로 이동했다가 잠복근무 중이던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A씨를 상대로 실제 성관계나 대가 약속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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