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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울트라 올레드 TV' 국립현대미술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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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석 상무 "압도적 화질로 예술의 감동 전할 것"

[양태훈기자] LG전자는 29일, 자사 65인치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 66EF95)' 2대와 액정표시장치(LCD) 기반 '디지털 사이니지(모델명 : 55LV35A)' 16대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제품은 다음 달 24일까지 열리는 사진 전시회 '아주 공적인 아주 사적인'에서 전시 작품을 소개하는 용도로 활용 중이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 이후 열린 최대 규모의 사진전이다. 한국의 대표 사진작가들이 지난 30여 년간 촬영한 340여 점의 작품을 전시, 일일평균 6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전시회를 방문하고 있다.

이정석 LG전자 HE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FD담당(상무)은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로 한국 대표 사진작가들이 전하는 사진 예술의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레드 TV는 화소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EL 물질을 활용, 백라이트유닛(BLU)을 사용하는 LCD TV보다 자연스러운 색 구현이 가능한 TV를 말한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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