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기자] 동부건설이 인수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주가가 급등세다.
동부건설은 15일 오전 9시 17분 전일 대비 10.29%(1천원) 오른 1만1천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건설우선주도 20.60%(4천400원)오른 2만6천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사모펀드인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이하 키스톤PE)가 동부건설 인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키스톤PE는 동부건설 인수대금 2천60억원 중 800억원을 인수금융으로 충당하고 나머지 1천200억원은 유한책임투자자(LP)를 통해 조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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