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쏘카, 국내 카셰어링 업계 최초 공유차 5천대 돌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대여요금 50% 할인, 주행요금 50km 무료 등 프로모션 진행

[이영은기자] 카셰어링 업체인 쏘카가 국내 업계 최초로 공유차량 5천대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쏘카는 2012년 제주에서 100대의 차량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후 4년 만에 전국 2천300여개 차고지에서 5천대의 공유차량을 운영하는 성과를 이뤘다. 전국 주요도시 기준으로 10분 내 거리에서 이용이 가능하도록 인프라를 확대, 카쉐어링 서비스의 잠재수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쏘카는 공유차량 5천대 돌파를 기념해 전국 500개 쏘카존(차고지)에서 50% 할인된 요금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또 티볼리와 트랙스, QM3 등 SUV 차종에 한해 5시간 이상 이용 시 주행거리 50km까지 주행요금을 면제해주고 있고, 최근 론칭한 BMW 프리미엄 차종(520d, X3)에 대해서도 할인 및 무료 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쏘카, 국내 카셰어링 업계 최초 공유차 5천대 돌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