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형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밭작물 자급률을 높이고 국산밀의 생산기반 안정과 생산농가의 소득을 높이고자 오는 27일까지 소비지유통활성화 수매자금을 지원한다.
2016년 수매자금 융자지원 규모는 82억 원이고 지원대상은 밀 가공공장 소유·임차운영 중이거나 위탁가공 사업자(지역농협 포함), 주요 곡물기반조성 지원사업 밭식량작물 경영체로 선정돼 정책보조금 지원 정산이 완료된 경영체이다. 신청접수는 aT 각 관할지역본부에서 진행한다.
융자기간은 1년이며, 계열화경영체는 업체당 10억 원, 밀 업체는 30억 원 이내에서 지원이 이뤄진다. 적용금리는 고정금리(농업인 2.5%, 일반 3.0%)와 변동금리 중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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