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운기자] 종합 리빙가전 전문기업 파세코는 GS홈쇼핑을 통해 인공지능 온도감지 DC 써큘레이터를 판매한다고 25일 발표했다.
파세코 인공지능 DC 써큘레이터는 온도감지 센서가 장착되어 실내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풍량 세기를 조절하는 인공지능형 제품으로 5월 초 출시한 파세코 알파후드에 이은 파세코 인공지능 시리즈 중 두 번째 출시 제품이다.
인공지능 DC 써큘레이터가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오는 26일 오후 2시20분부터 GS홈쇼핑을 통해 판매 생방송이 실시된다.
인공지능 DC 써큘레이터는 더운 여름철에 공기 순환을 도와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주는 생활가전으로 에어컨과 함께 사용시 보다 빠르게 실내 온도를 낮춰준다.
올 여름은 폭염이 예상되고 있어 미리 준비해두면 더위와 전기요금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울러 주방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밖으로 환기시키는 역할도 할 수 있다.
파세코 관계자는 "판매 채널로 홈쇼핑을 선택한 이유는 소비자들께 보다 친숙하게 파세코를 보여드리고 제품 설명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확보되기 때문"이라며 "홈쇼핑과 오프라인 유통채널 확대 등 개인대상(B2C)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소비자들께서 파세코의 다양한 생활가전 라인업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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