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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국제 지능정보기술 콘퍼런스' 1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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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석학 '국내외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 논의

[윤지혜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가 주최하고 지능정보기술포럼(의장 최진성)이 주관하는 '국제 지능정보기술 콘퍼런스'가 오는 19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내외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해외 지능정보기술 관련 석학·전문가를 초청, 선진 지능정보기술연구 동향 및 미래전망을 공유하고 국내 지능정보기술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UC버클리 엘렌 김(Helene Kim) 교수가 세션을 소개하고, IBM 글로벌 솔루션 구성기 이사, 엔비디아(NVDIA) 피터 변(Peter Pyun) 이사, 서울대 인지과학연구소장병탁 소장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IBM의 구성기 이사는 'IBM 왓슨과 통신 산업에서의 인지 컴퓨팅의 미래'를 주제로 IBM 왓슨의 기술과 전략,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미래 산업 및 대응 전략을 발표한다.

NVDIA 피터 변 이사와 에릭슨 다이어미디즈 카스타니스 최고기술경영자(CTO)는 지능정보가 가져올 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관련 기술을 소개한다.

서울대 장병탁 교수는 '국내 지능정보 기술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국내 지능정보기술의 현재와 산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강의한다,

마지막으로 SK텔레콤 박명순 미래기술원장, 구글 코리아 장혜덕 상무, 국내 지능정보기술 중소기업인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가 각각 국내 지능정보기술 개발 현황 및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미래부 정완용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 지능정보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래부는 지능정보기술 정책을 수립하면 콘퍼런스에서 언급된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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