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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영상진흥원, 웹툰창작체험관 10개소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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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무안·보령 등에 거점형 3개소, 지역형 7개소 운영 예정

[윤지혜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대표 이희재)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함께 신규 웹툰창작체험관 10개소를 추가로 선정·운영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웹툰창작체험관은 차세대 유망 콘텐츠인 웹툰의 저변 확대·인재 양성을 위해 조성된 웹툰 창작 교육·체험 공간이다. 전국 각지에 20개소가 운영 중이며 ▲웹툰 창작자 대상 전문 프로그램을 갖춘 '거점형'과 ▲어린이·청소년의 웹툰 창작 교육을 담당하는 '지역형'으로 구분돼 있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10곳은 오는 7월 문을 연다. 천안·무안·보령 등 체험관이 조성되지 않은 지역에 거점형 3개소 지역형 7개소로 나뉘어 운영된다. 체험관 조성 및 운영 자금으로 거점형은 7천만원, 지역형은 3천500만원을 문체부로부터 지원 받을 예정이다.

오재록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은 "이번 웹툰창작체험관 추가 선정으로 전국 각지의 창작자와 학생들이 웹툰을 더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배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콘텐츠 개발, 시범형 체험관 운영 등을 통해 웹툰창작체험관이 웹툰 창작 및 소비 거점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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