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훈기자]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28일 진행된 2016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네이버페는 출시 6개월만에 월 거래액 2천억원을 넘어 지난 3월 2천800억원을 넘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네이버페이는 공연, 캠핑장, 호텔, 부페 등 오프라인 예약 서비스를 추가했다"며 "앞으로 대형 가맹점 위주로 제휴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네이버페이는 지난해 6월 25일 정식 출시 이후 첫달 거래액 1천억원을 돌파한 이후 6개월만에 2천억원을 넘었으며 네이버페이 월 이용자 수는 지난 1월 325만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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