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김종인 '총력 유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투표 통해 무능한 정부 여당 심판해 달라" 수도권 표심 공략

[이영웅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12일 "4년 만에 행사할 수 있는 유권자의 권력인 투표를 통해 무능한 정부와 여당을 심판해달라"며 선거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다.

김 대표는 4.13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이날 1박 2일의 제주 지원유세를 마치고 상경, 서울 종로구 후암시장에서 열린 진영 후보(용산구) 지원유세에서 "갈등 구조와 양극화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으며 일자리도 더이상 창출되지 않는 최악의 상황인데 정부와 여당은 심각성을 모르고 있다"고 일갈했다.

김 대표는 "4.13 총선에서 문제는 경제고 정답은 투표다"라며 "더민주를 반드시 정책정당, 수권정당으로 만들어 정권교체를 이룩해 반드시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국민의당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제3당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우리나라 정당역사가 이를 증명한다"며 "제3당은 여당에 다시 흡수돼 민주주의 발전에 또하나의 장애물로 등장한다"고 더민주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영웅기자 hero@inews24.com 사진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김종인 '총력 유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