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이 그룹웨어 솔루션 '다우오피스'를 출시 2년만에 100개 고객사에 공급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다우기술에 따르면 다우오피스는 제품 초기 기획단계부터 모바일 환경을 염두에 두고 개발해 모바일에 적합한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 디자인이 적용돼 있다.
특히 기업 내 필요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구매하지 않고, 실무자가 원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직접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는 '웍스(works)' 메뉴 등 협업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던 업무 방식을 온라인에서 앱으로 설계할 수 있으며 다양한 차트를 통해 실시간 결과 분석과 공유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연 2회 무상 업그레드를 포함하는 '두 케어(DO CARE)'라는 이름의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우기술은 하반기 클라우드 기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다우기술 정종철 상무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해 기업 내 협업환경 개선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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