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안철수, 수도권서 막판 표심잡기…"1·2번 말고 3번"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번과 2번은 기득권층, 거대정당 못 싸우게 막겠다"

[강민경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을 맞아 수도권에서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다.

안 대표는 이날 첫 일정으로 서울 중랑구를 방문,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하며 자당 강원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1번(새누리당)과 2번(더민주)은 기득권층"이라며 "서로 반대만 하고 싸움만 해서 반사이익으로 쉽게 국회의원이 된다. 그것을 바꾸려고 국민의당이 태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20대 국회가 열리면 1번(새누리당)과 2번(더불어민주당)이 싸우지 못하게 막겠다"며 "이 두 거대 정당이 싸울 때 국민의당은 민생문제 해결방법을 제시하겠다. 그것이 대한민국 위기 극복의 시작, 정치 혁명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경기 남부 지역(경기 성남·용인·수원·군포·의왕·부천·안산)을 돌며 국민의당 후보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안철수, 수도권서 막판 표심잡기…"1·2번 말고 3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