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3월 맞이 이벤트 실시

[박준영기자]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3월1일부터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3월 맞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먼저 3월 한 달간 총 출석 일수에 따라 프랑스 8단계 프리미엄 중형전차 M4A1_Revalorise를 비롯해 장비와 프리미엄 소모품 등을 증정한다. 피해량 300 이상의 전투를 10회 이상 진행하면 출석 체크가 완료된다.

또한 한 달 동안 프리미엄 PC방에서 피해량 300 이상을 기록하면 자금(크래딧) 수익이 2배로 늘어난다. 프리미엄 PC방 전용 출석 체크 이벤트도 별도로 진행된다.

피해량 300 이상을 기록한 전투에서 5회 승리하면 출석 체크가 완료되며 출석 일수에 따라 프랑스 8단계 프리미엄 중형전차 AMX Chasseur de chars, 장비, 50만 크래딧 등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3월1일 오후 2시부터 2일 오후 2시까지 24시간 동안에는 삼일절 기념 이벤트가 진행되어 모든 6·7단계 일반 전차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또한 차고 슬롯, 위장, 문양, 문자, 소모품 등의 구매 비용이 최대 50%까지 할인된다.

이와 더불어 프리미엄 상점에서는 삼일절 이벤트 기간에만 한정 판매되는 특별 패키지를 포함해 다양한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