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게임빌 "신작 11종은 글로벌 지향…카카오 게임 없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컨콜]자체 플랫폼 '하이브' 비중 커져…이용자 유입 20% 차지

[문영수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올해 선보일 11종 신작은 카카오 게임하기와 같은 로컬 플랫폼 없이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빌 천영삼 상무는 3일 진행된 2015년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출시할 11종 게임 중 카카오 게임은 없다"며 "카카오 게임은 국내 시장에 중점이 맞춰져 있고 수수료 부담이 있다는 점에서 지양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용국 부사장은 "게임빌은 특정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보다는 글로벌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는 전략을 기본적으로 취하고 있다"면서도 "게임에 따라 변동성이 있을 수는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게임빌이 컴투스와 함께 내놓은 모바일 게임 플랫폼 '하이브'는 이용자 유입 창구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빌 관계자는 "현재 게임 다운로드 중 20% 가량이 하이브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게임빌 "신작 11종은 글로벌 지향…카카오 게임 없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