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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TNL, 누더기와 자가라 환상 호흡으로 1세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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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Sc' 김승철의 누더기와 '스나이퍼' 권태훈 맹활약

[박준영기자] TNL이 누더기와 자가라를 앞세워 선취점을 올렸다.

TNL는 25일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펼쳐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8강 A조 1경기에서 RAVE HOTS에 1세트 승리를 거뒀다.

하늘 사원에서 진행된 1경기에서 TNL은 켈타스, 누더기, 소냐, 자가라, 우서를, RAVE HOTS는 카라짐, 무라딘, 발라, 디아블로, 루나라를 가져갔다. 밴픽에서부터 TNL의 허를 찌르려는 RAVE HOTS의 의도를 엿볼 수 있었다.

6레벨 직전 타이밍에 TNL이 우서의 갱을 통해 루나라를 잡으면서 먼저 킬을 가져갔다. 8레벨에 벌어진 한타에서도 TNL은 무라딘을 잡고 누더기의 갈고리로 디아블로까지 잡으면서 다시 승점을 올렸다.

TNL은 계속 이득을 챙겼다. 누더기가 RAVE HOTS의 모든 공격을 받아주는 동안 TNL은 우서의 '천상의 보호막'으로 누더기를 살리고, 역습을 통해 디아블로를 다시 잡았다. 레벨 면에서 계속 앞서간 TNL은 계속 밀어붙였다.

밀리던 RAVE HOTS가 13레벨 찍고 반격을 하려 했지만 이번에도 실패했다. 이것을 노린 TNL은 곧바로 돌진해서 무라딘과 디아블로를 잡아내며 승기를 굳혔다. 강력한 TNL의 포킹 대미지를 RAVE HOTS가 견딜 수 없었다.

우두머리를 두고 벌어진 한타에서 RAVE HOTS가 누더기를 먼저 끊으면서 반격에 성공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성급하게 전투를 이어가다가 자가라의 '게걸 아귀'에 오히려 전멸당하고 차이가 더 벌어졌다.

TNL이 20레벨을 찍기 전이 마지막 기회였던 RAVE HOTS가 한타를 열었지만 차이가 너무 컸다. 완승한 TNL은 그대로 핵을 파괴하고 1세트를 가져갔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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