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근기자] KT CS(대표 유태열)가 12일 스팸차단 애플리케이션 '후후'의 '불편하면 찾아간다 전해라' 서비스를 오는 2월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불편하면 찾아간다 전해라'는 후후 이용 시 불편함을 느낀 고객들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앱 개발자가 직접 방문해 문제를 해결해주는 서비스로 지난 4일부터 실시됐다.
이번 서비스는 후후 이용 시 다양한 단말기와 설정환경에 따라 발생하는 오류를 바로잡아 고객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이다.
후후 공지사항이나 이메일(whowho@ktcs.co.kr)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담당 부서의 검토 후 방문이 이루어진다. 다만 아이폰 버전은 이번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차원형 후후사업부장은 "단 한 명의 이용자라도 후후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편익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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