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기자] 넥넥센타이어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 FC)와의 공식 후원을 통한 TV 광고를 1월부터 국내에 선보인다고 6일 발표했다.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넥센타이어를 맨시티 FC 선수로 의인화해 승리하는 모습을 그려 기술력과 역동적인 기업 이미지를 표현했다. 특히 맨시티 FC의 실제 팬들과 함께 촬영해 현실감을 극대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8월 맨시티 FC의 공식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홈구장 내 LED 광고를 비롯한 '넥센타이어 스킬 챌린지 컵'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넥센타이어 글로벌 마케팅 담당 이장환 상무는 "이번 광고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맨시티 FC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제고하고, 기업의 진취적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2016년에도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것"라고 말했다.
한편 맨시티 FC와 함께한 국내 TV 광고는 넥센타이어 홈페이지에서, 광고 비하인드 영상은 넥센타이어 공식 페이스북 혹은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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