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연구소, 빅데이터 산업 전망 세미나 개최

빅데이터는 대용량 데이터를 활용하고 분석하여 가치있는 정보를 추출하고 생성된 지식을 바탕으로 능동적으로 대응하거나 변화를 예측하기 위한 정보기술을 의미한다.

최근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는 핵심 키워드로 빅데이터가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가 오는 19일(화)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6년 빅데이터 기술/시장전망과 비즈니스 모델 및 업종별 활용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2016년 빅데이터 기술, 시장전망 및 업종별 참여사업체 현황과 빅데이터 수집, 분석방법 및 활용방안으로부터 빅데이터를 활용한 성공적 창업 및 일자리 창출사례를 비롯하여 각 유망업종별 빅데이터 활용사례에 이르기까지 빅데이터 서비스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2016년 빅데이터 기술 및 서비스 시장규모/전망과 업종별 사업체현황 및 도입을 위한 핵심요소, 빅데이터 수집, 분석방법 및 활용방안과 적용사례,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언과 개인정보보호 법제화 방안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빅데이터는 사물인터넷 및 소셜로봇, 머신러닝, 맞춤형 헬스케어 등 차세대 먹거리 산업의 기반기술로서 잘 활용하고 융합하면 기업체에서는 기업의 가치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및 전문인력 확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본 세미나를 통하여 무한대로 쌓여가는 빅데이터의 활용방안 뿐만 아니라 새로운 데이터와 비즈니스로 진화하여 빅 비즈니스를 창출해가는 기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생활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