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코닝정밀소재가 2016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2명 등 총 5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로써 송윤구 제조센터장은 부사장으로, 이창하 제조팀장과 정진평 제조기술센터장은 전무로, 장철호 법무그룹장과 한승일 기술개발팀장은 상무로 승진하게 된다.
송윤구 제조센터장은 박판유리 제조분야 전문가다.
코닝정밀소재가 차별화된 제조 리더십을 바탕으로 유리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기술과 제조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이창하 제조팀장과 기술개발 부문에서 혁신적 프로세스 기술개발을 주도한 정진평 전무도, 각각 제조부문 경쟁력 및 신공정·신제품 제조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통해 전무로 승진했다.
장철호 법무그룹장은 사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법지원 체계를 고도화한 성과로, 한승일 기술개발팀장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현장 중심의 기술개발로 제조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통해 상무로 승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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